신문읽기

250303

maruoov 2025. 3. 3. 09:36

최악의 취업 한파.. 서울대 공대도 떤다

기업들, 경기 침체와 비상계엄 이후 증폭된 불확실성에 채용문 좁혀
국내 신규 박사 학위 취득자 응답자 1만 400여명 중 무직자 비율 29.6%로 14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아

한국 LNG탱커-쇄빙선도 필요

산업통산자원부-미국 상무부, 양국 관세 조치와 조선업 협력 강화 논의할 실무 협의체 각각 꾸리기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양국 통상 수뇌부 만난 가운데 우선 협력 분야로 조선업 꼽아

파국으로 끝난 미-우크라 회담

트럼프-젤렌스키 백악관서 정상회담했지만 파행으로 끝나
젤렌스키, 러시아 휴전협정 이행 가능성 의문 제기하며 안전보장 반복적으로 요구

중국인 홀린 매운맛K라면.. 삼양 불닭, 1월 수출액 286% 급증

삼약식품의 불닭볶음면 앞세운 K라면이 일시적 유행 넘어 세계 최대 라면 소비국의 일상 파고들어
대중국 월간 수출액 올해 1월 기준 처음으로 약 290억 넘어서
오뚜기 중국 수출액도 1년 사이 130배 넘게 불어나

수십만명 입소대란 온다.. 돈 되는 노치원 대기업도 가세

'노치원' 으로 불리는 데이케어센터 인기 끌어
교육업체, 대형 보험사, 건설사 등 요양시장에 잇달아 진출
2023년 기준 전국 데이케어센터는 3397곳, 입소 정원은 12만 4402명으로 파악돼
19년에 비해 데이케어센터 87.1%, 입소 정원 134.3% 증가

멕시코, 미국과 맞먹는 수준 대중 관세 추진

멕시코 정부도 중국에 대해 관세 부과 추진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부과하는 관세 수준과 맞먹는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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