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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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 마크 리처즈 - 교보문고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 막막했던 아키텍처가 쉬워지는 실무 지침서소프트웨어 아키텍트는 전 세계 연봉 10위 안에 드는 직업이지만, 지금까지 ‘개발자가 아키텍트’로 전향하는 데 실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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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기간 : 2023.02.15 ~ 2023.04.29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로서 성장하려면 어떤 역량들이 필요한지, 현재 널리 알려진 아키텍처들은 어떻게 구성되고 장단점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설명해준다
책 이름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이지만, 굳이 아키텍처가 아닌 개발자에게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주니어 레벨을 벗어나면 개발자도 모두 아키텍처 적인 면모를 지녀야 한다고 생각되기에 한번쯤 읽어보는걸 추천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키텍처라고 해서 정말 기술적인 것에만 몰두하면 좋은 아키텍처가 될수 없고, 시간 강사처럼 잠깐 와서 아키텍처 리뷰를 해주는 정도로는 현실 세계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걸 느꼈다.
아무리 좋은 아키텍처를 짜더라도, 결국 그것을 수행하는것은 어느 한 팀, 또는 조직에 속한 여러팀이고 결국엔 사람이 중요하고
이를 잘 해내기 위해서는 아키텍처도 그 안에 속해서 같이 호흡해야 한다는걸 느낀거 같다.
이전에 회사에서도 사내 기술리더들에게 팀의 아키텍처 리뷰와 고민들에 대해 상담한 적이 있었다.
짧은 시간 내에 우리가 하고 있던 고민들과, 이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한 아키텍처 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었는데
물론 이 분들이 정말 기술적으로도 인격적으로도 훌륭하시고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크게 유익하다고 느끼지 못했다.
결국 좋은 아키텍처 라는 것도 그 현장 안에서 그 도메인에 대해 파악하고 같이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면서 의미를 갖추지 않나란 생각이 든다.
아래부터는 책 내용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