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
240406
maruoov
2024. 4. 6. 10:38
삼성, 영업익 6.6조 반도체 살아났다
올 1분기 컨센서스를 1조원 이상 웃도는 6조 6천억원 영업이익 거둬
인공지능 훈풍에 힘입어 적자였떤 반도체 부문에서 1조 6천억원 안팎의 영업이익 거두고, 첫 AI폰인 갤럭시 S24시리즈 잘 팔린 영향
기아, 하이브리드카 판매 두배 늘린다
2030년 목표 판매대수의 58%를 친환경차로 채우기로
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가전 선전
주력인 가전 판매 늘고 경기 덜 타는 B2B, 구독서비스, 플랫폼 사업 매출 확대 영향
국제유가 100불 째깍째깍.. 다시 인플레 공포
확전 불안에 한달새 12% 치솟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발발 직후인 작년 10월 수준에 다가서
이란 전시 상태 선포시 고유가 장기화하고 인플레 위기감 커져
코로나 수출 특수 끝.. 농기가 3사 실적 급제동
2022년 역대 최대 매출 나란히 경신한 국내 톱3 농기계 3사 지난해 수출 급감으로 직격탄
자율주행 트랙터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다시 실적 반등 전략
이번엔 방울토마토, 1주 새 40% 튀어
정부 대규모 자금 투입으로 안정세 찾고 있는 과일 가격과 정반대 흐름
지난 겨울 일조량 줄어 작황 부진한 방울토마토 가격 1주만에 40% 넘게 뛰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서 191% 폭등
해수 온도 상승 영향으로 오징어 등 수산물도 여전히 높은 가격 유지
요기요도 무료배달전쟁 참전
국내 음식배달 3사간 무료배달 경쟁 전면전으로 치달아
불붙은 유리기판주.. AI게임체인저 vs 단기테마
인공지능 수혜주 찾기 열풍이 데이터센터, 원전, 케이블 업종을 거쳐 유리기판 업종에 옮겨붙어
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유리기판 수요 늘어날 것이란 기대에 관련주 주가 급등
유리기판 산업 성장잠재력 높지만 실적 확인될 때까지는 시간 필요하다는 분석 내놔
지금은 지킬때.. 자산가는 분산 택해
시장 변동성 커지며 자산배분 상품에 돈 몰려
증시 고점론, 채권시장 요동치자 포트폴리오 다각화해 위험 분산하려는 투자자 많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