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

250225

maruoov 2025. 2. 25. 22:25

양자 기술 고지전.. 치고 나간 중국

한국 '양자 문맹국' 전락 경고음 커져
서울 굴지의 대학조차 최신 양자 이론 가르칠 교수 확보하지 못하는 사이 미국-중국 기술 고지 선점 시작

독일 총선, 중도우파 승리.. 극우 2위 돌풍

독일 총선에서 중도우파 연합 승리
좌파 계열인 사회민주당 집권한 지 3년 만에 정권 교체 이뤄져

젤렌스키, "나토 가입땐 사임".. 안보 걸고 배수진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우크라이나 나토에 가입되면 즉시 대통령직 물러날것 선언
트럼프가 퇴진 압박 가하자 나토 가입 조건으로 자신의 직 거는 배수진

머스크, "공무원 업무성과 보고해라", 트럼프 충성파 부처 수장들도 반발

미국 정부효율부 이끄는 머스크가 연방정부 공무원 230만 여명에게 업무 성과 보고하라는 이메일 보내
생산성 입증하지 못하면 직장 잃을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일부 부처에선 무시하라고 지시 내려
연방정부 내부적으로 혼란 겪는 가운데 머스크-행정부 관료 간 갈등 심화한다는 분석 나와

알리바바, AI에 75조원.. 중국 투자액 중 역대 최대

알리바바,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분야에 3년간 약 75조원 투자
중국 민영기업 중 역대 최대 AI 투자액

코스맥스, 매출 2조 돌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글로벌 K뷰티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 2조원 돌파

미국 휘청여도 코스피 꿋꿋.. 2차전지-해운이 살렸다

미 증시 올 들어 지지부진 하지만 국내 증시는 견조한 흐름 보여
대표 업종인 반도체-자동차 심리 다소 꺾여도 2차전지-조선-해운주 반등하며 지수 떠받치는 모습
글로벌 대 중국 규제 이어지는 상황에서 주요 업종 골고루 보유한 국내 증시 빛 발하고 있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