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08
식량자급률 40% 붕괴 위기
전국 주요 농산물 산지가 급격히 쪼그라들고 있어
초고령화에 더불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인건비 급등
폭염, 가뭄 등 이상기후도 직격탄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에서 농사지을 수 있는 땅 면적은 10년 연속 감소, 식량자급률 40% 무너질 처리에 놓여
20년만에 대만에 밀린 국민소득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년 만에 대만에 역전
원화 가치가 급락해 달러로 환산한 1인당 국민소득이 7% 넘게 줄어
영국 채소대란.. 1인 구매 수량 제한도
식품 해외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이 코로나19, 러우 전쟁 등 대외 변수로 고통 받는 사례가 늘고 있어
수입길이 막혀 가격이 치솟거나 겨울에 신선식품을 찾기 어려운 일이 반복.. 영국 몽골이 대표적
영국의 겨울철 채소 품귀현상은 2020년대 들어 매년 반복
뜨거운 미국경제, 긴축종료 멀어지나
지난해부터 전망됐던 미국의 경기 침체시기가 6개월 뒤로 계속 미뤄지고 있어
WSJ은 경기 침체가 실제 빨리 오지 않고 있는 이유를
- 코로나19 지원금으로 저축을 쌓은 미국 가계의 소비력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효과가 의외로 오래 가고 있고
- 초저금리 시절 자금을 충분히 확보해둔 기업들이 금리 인상 충격을 덜 받고 있고
-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과 자동차 수요가 줄고 업계의 대량 해고로 이어진 과거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 미국인들은 외식, 여행 등 서비스 지출을 늘리며 강한 소비력을 보이며 경제에 활력을 넣고 있다
로 분석했다.
Fed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하게 될 것이라는 시각에도 무게 실려
경기 침체 조짐이 여전하다는 분석도 있어
이창용, 물가 2% 확신 들때 금리인하 논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올해 말까지 3%대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장기 목표치인 2%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들 때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것이 바람직
성장률은 3분기 때분에 반등하길 기대, 부동산 대마불사가 고령화 등을 고려할때 미래에도 계속될지는 생각해봐야 한다
과학기술 5대 강국 도약 목표... 5년간 R&D에 170조 투자한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우주항공-해양, 양자, 첨단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로 선정
중국 보복소비... K패션 매장 발디딜 틈 없어
F&F, 이랜드 등 중국 비중이 큰 기업은 올해 공격적인 현지 점포 확장 준비중
글로벌 럭셔리 기업들도 중국 경기 급반등 체감
최근에 중저가 중국 브랜드 품질이 개선돼 이들과 경쟁하는 구도가 된것은 변수
중국 저가 화장품에 밀린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 등의 매출이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이유
여행-은행-명품주 실적 뛴다.. 미소짓는 유럽증시
유럽 기업들이 나홀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여행-레저, 은행, 명품 산업 분야의 경우 고금리 및 경기침체 상황이 무색할 정도로 실적이 뛰고 있다는 평가
유럽 기업의 실적 아웃퍼픔과 증가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 높다고 전망
사교육비 26조 사상 최대
교육당국의 정책 실패와 돌봄서비스 부족이 사교육비 급증으로 이어졌다는 지적
작년 초-중-고교생이 쓴 사교육비 총액은 25조 95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
학생 수는 4만명 줄었는데 총액은 늘어..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41만원으로 전년도보다 11.8%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