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405~06
양곡법은 포퓰리즘, 첫 거부권 행사
초과 생산된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도록 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 행사
대통령 취임 후 첫 거부권 행사
쌀 수요 대비초과 생산량이 35% 이상이거나 쌀값이 전년 대비 58% 넘게 하락할 경우 정보가 초과 생산량을 전량 매입해야 한다는 내용이 골자
내년 최저시급 1만 2천원 요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1만 2천원 요구
올해 최저시급(9620원) 대비 25% 가량
경기 둔화 가운데 노동계가 대폭 인상안을 꺼내며 노사 갈등 증폭 전망
국가부채 2300조 넘어 사상 최대치로
지난해 국가부채가 사상 최대치인 2326조원 기록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도 역대 최악인 117조원 적자
국가부채는 지난 정부 들어 증가폭 가팔라
문정부 출범 직전인 16년 말과 비교하면 6년 동안 62.3% 증가
부동산 PF 취약기업 관리중.. 순차적 구조조정
PF사업장 5000곳 중 부실 우려 300~500개 개별적으로 관리중
1년반에서 2년에 걸쳐 한국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 판단
건설사 등 기업이 줄줄이 무너지며 시스템 위기로 번지는 것은 차단해야
물가 1년만에 최저지만 유가-공공요금이 변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4.2% 상승
지난해 3월(4.1%) 이후 1년 만에 최저 상승률
OPEC+ 감산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 압력,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 남아있어 물가 불안 여전
호주도 금리 동결.. 캐나다 이어 긴축 페달서 발 떼
호주 중앙은행이 4일 기준금리 동결
지난해 5월부터 열 차례 이어진 금리 인상을 약 1년만에 멈춰
올 한전채 발행 벌써 8.5조.. 자금 블랙홀 되나
올해 한국전력의 회사채 발행이 급증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전기를 팔면서 적자가 쌓이자 부족해진 현금을 메우기 위해 한전채 발행 크게 늘려
최근 전기요금 인상 보류에 따라 한전채 발행 규모가 더 커질 것이란 전망
미국 고용 둔화에 되살아난 R의 공포
미국 경제가 침체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 다시 커져
ISM 제조업지수 지난 3월 약 3년만의 최저치
기업 2월 구인 건수가 1년 9개월 만에 1000만건 밑으로 떨어져
은행 파산으로 금융시장이 한 차례 충격 받은 데 이어 고용 둔화로 긴축 사이클을 끝낼 것이라는 기대 커져
은행주 배당수익률 10%
일부 은행주의 배당수익률이 10% 육박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 악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반면 배당에 대한 금융당국의 개입 우려는 해소되고 있어
5일 종가 기준으로 우리금융지주 배당수익률은 9.99%에 달해
증시 대기자금 53조.. 개미들은 하락에 베팅
2차전지주 상승세 등에 힘입어 증시 대기자금 53조원 넘어서
코스닥시장 과열됐다는 평가가 나오며 개인투자자는 코스닥 하락세에 베팅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