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직무정지 첫날, 이재명 "국회가 국정조정.. 국힘 여당 아냐"
이재명,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되자 기다렸다는듯 수권 행보 시작
정부-여당에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대기업 60%, 내년 사업게획 아직 못짰다
국내 30대 주요 그룹 중 60%가 아직 내년 사업계획 확정하지 못했거나 다시 수립할 것으로 조사됨
내년 경영 환경에 대해선 90%가 올해보다 나쁠것이라고 답해
정치에 휘둘린 증시.. 금융위기 수준 추락
국내 상장사들의 실적 대비 주식 가치가 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낮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주요 산업 경쟁력 약화, 트럼프 자국 우선주의 정책 추진 우려 등 대내외 악재, 탄핵 정국까지 불거져
지난 9일 코스피지수 12개월 선행PER 7.7 기록
최근 10년간 코스피지수 평균 12개월 선행PER은 약 10배
트럼피즘-고환율-내수 부진 겹악재.. 한국경제, 이번엔 기댈 곳 없다
한은, 15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금융-경제 영향 평가' 발표
이번 탄핵은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및 글로벌 경쟁 심화 등 대외 여건에서 어려움 커진 상황
트럼프 2기 출범에 탄핵 정국 겹치며 원달러 환율 1430원대로 급등
한국 경제 지탱해온 수출도 증가세 뚜렷이 둔화, 내수 회복 기미도 안보여
아마존-구글까지.. 트럼프에 줄선 빅테크들
실리콘밸리 빅테크 CEO 들, 트럼프 눈에 들기 위해 동분서주
페이팔 마피아 인사들 트럼프 적극 지지한뒤 승승장구한 점도 영향 미친것으로 보여
중국 14년만에 금융정책 완화.. 내수주 꿈틀
중국 정부가 14년 만에 금융완화 젗액 펴며 중국 내수주 꿈틀
내수 경기 진작을 최우선 순위에 둔 만큼 유통-외식업체 등 수혜 볼 것이란 예상 나와
단기 충격 벗어난 CDMO주
미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되지 않을수 있다는 소식에 주춤했던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관련주 재차 반등세
생물보안법은 중국 바이오 기업이 미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것을 제한하는 내용
통과되면 국내 CDMO 업체 반사이익 누릴 것이란 기대 컸지만 민주당 일부 의원 반대로 제외돼.. 차기 정부에서 재논의될 가능성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