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읽기

241220

maruoov 2024. 12. 20. 10:09

조건부 정기상여금 통상임금에 포함

대법원, 통상임금 판단 기준 11년만 전면 수정
재직자 조건이나 근무이룻 조건 붙은 정기상여금도 통상임금으로 인정
통상 임금 늘어나면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등도 함께 증가해 기업 인건비 부담 커질 전망

파월 12월의 찬물.. 환율 1450원 뚫려

미 중앙은행이 내년 금리 인하 속도 대폭 늦출 것을 시사하며 원화 가치와 국내 증시 급락
환율은 달러당 1450원 넘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 까지 올라
연초 환율 1500원 갈수도.. 금융위기급 쇼크에 외환당국 총력전

고민커진 한은.. 내년 1월 금리인하 어려울듯

한국은행 금리 인하 경로에도 걸림돌 생겨
경기 부진 심해지며 최근 1월 금리 인하설 제기됐지만, fed 금리 인하 속도 늦출 가능성 높아 인하 서두르기 어려워

외국인 7870억 매물 폭탄.. 코스피 2450 밑으로

미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 예고에 이어 마이크론이 시장 기대 밑돈 실적 전망치 내놓으며 국내 대형주 주가 일제히 하락
원달러 환율 1450원 넘자 외국인 투자자들 현-선물 대거 매각해 지수 하락 부추겨

일본은행 금리 동결.. 엔화값 한달만에 최저

일본은행 기준금리 3회 연속 동결
엔-달러 환율 달러당 155.44엔까지 상승해 엔화 약세, 155엔 넘어선 것은 약 한달만

속도 더딘 PF 구조조정.. 부실 규모 되레 6조 늘어

전국 PF사업장 전수 조사 결과 정리해야할 사업장 최소 500곳 이상인것으로 나타나
이들 부실 PF 사업장에 내준 전체 금융권의 익스포저(대출-보증)만 23조원에 육박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PF구조조정 작업이 당초 예상보다 더디게 이뤄지고 있어

저출생 해결 못하면, 15년뒤 잠재성장률 0%대

저출생-고령화와 수도권 집중 등 구조적 문제 해결하지 못하면 15년 후 잠재성장률 0%대로 떨어질 수 있따는 경고 나와

이번엔 흑연전쟁.. 미업체, 중국산에 920% 관세 요구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인 흑연을 생산하는 미국 기업들이 중국산 흑연에 대한 대규모 관세 인상 요구
중국산 흑연에 최대 920%의 징벌적 관세 부과 요청

증시 바닥 멀었다.. PBR 0.8 깨질수도

국내 증시 바닥론 힘 잃고 있어
증시 역사적 저점까지 내려왔지만, 주력 산업 경쟁력 흔들리고 투자자 미국 쏠림 현상 심화
조선-방산등 대외 여건 좋은 소수 업종만 버티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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