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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9

글로벌 유니콘 데뷔 확 줄었따 경기침체로 벤처캐피털 지갑 닫는 영향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신규 유니콘 기업 1년 전보다 70% 넘게 감소 엔터 빅4 시총 올 2조 증발 K팝 산업 성장 둔화론에 흔들려 아티스트 재계약 문제, 글로벌 앨범 판매량 감소하며 피크아웃 대두 수익 다각화와 현지화 전략으로 피크아웃론 타파 계획 국내 건설사 해외 수주 1조달러 시대 열려 국내 건설회사 해외 건설 수주액 4년 연속 300억달러 웃돌아 향후 네옴시티,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등 굵직한 해외 발주도 잇따를 전망 재선 급한 바이든, 반도체 보조금 서둘러 푼다 오는 11월 재선 노리는 바이든 행정보가 미뤄온 반도체 지원법 관련 보조금 지급 몇주 안에 시작할 전망 미국 인텔, 대만 TSMC 가 보조금 받을 기업으로 거론 테슬라..

신문읽기 2024.01.29

[임포스터] 책 리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11553 임포스터 | 리사 손 - 교보문고 임포스터 | 부모가, 아이에게, 가면을 벗어도 완전한 존재라는 걸 알려주세요. 《메타인지 학습법》 리사 손 교수가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알려주는 좋은 생각의 길늘 완벽해야 해, product.kyobobook.co.kr 읽은기간 : 2024.01.21 ~ 28 임포스터 증후군에 대해 알기 쉽고 읽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 임포스터 증후군을 육아 관점에서 많이 설명하는데, 육아가 아니라도 꽤 도움이 된 책이다. 난 스스로 임포스터 증후군이라고 생각했고 책을 읽으며 그 생각이 더 강해진것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에 대해선 여전히 막막하기는 하다. 제일 인상 깊었던..

240126

현대차-기아 영업익 27조 합작 신기록 현대자동차-기아 지난해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 기록하며 국내 기업 영업이익 1-2위에 올라 현대차 주당 1만1400원 배당, 기아 자사주 5000억 소각 올해 보금자리론 최대 15조 공급 신상애 특례 및 디딤돌 대출등 합친 정책 주택담보대출 약 40조원 가량 풀려, 지난해보다 30%가량 축소 은행 연체율 급등 국내 은행권 대출 연체율 오름세 이어가며 4년만 최고 수준 가계대출 연체율 0.39%, 기업대출 연체율 0.52% 집계 작년 성장률 1.4%.. 내수부진에 발목 잡혀 소비-투자등 내수 부진으로 지난해 GDP 증가율 1.4%에 머무르며 3년만 최저 수준 분기별 증가율도 여덟분기 연속 0%대 이하 이어가며 저성장 고착화하고 있다는 우려 나와 지난해 임금체불 1조 ..

신문읽기 2024.01.26

240125

중국 지준율 0.5%P 전격 인하.. 186조원 푼다 침체에 빠진 경기 살리기 위해 은행 지급준비율 0.5%포인트 인하해 186조원 유동성 시장에 풀기로 지준율 인하는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대표적인 통화 완화 수단으로 꼽혀 삼바, 바이오업계 첫 영업이익 1조 돌파 글로벌 대형 제약사 위주의 안정적 수주처 확보와 견조한 항체의약품 시장 성장이 실적 배경 서울대 대학원마저 텅텅 우수 인재들 국내 대학원 찾지 않아 문과생은 기업행, 이과생은 미국 대학원으로 국내 학생만으론 운영 못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로 버티는 대학원 대학원생 65명중 1명은 외국인, 유학생 비중 13년만 3배로 작년 원전 발전 비중 8년만에 최대 작년 31%, 올해 원전은 석탄을 제치고 국내 최대 발전원이 될것으로 예상 탈원전 에너지 정책..

신문읽기 2024.01.25

240123

건설 3중고 비명, 이달 255곳 폐업 고금리-PF위기-미분양 직격탄 지난해 이후 지방 중소혀 건설사 무너지며 건설산업 생태계 기반 흔들리고 있어 건설업 후방 업체들 위기감 고조 작년 전국 아파트 신고가 역대 최저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전국 부동산 가격 약세 지속 매매심리 위축은 지방 미분양 증가로 이어져 중소 건설사 경영난 가중할수 있다는 우려 나와 단통법 전면 폐지.. 휴대폰 지원금 상한 푼다 정부, 휴대폰 단말기 지원금 상한 제한하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접 폐지 추진 웹툰-웹소설은 도서정가제 적용하지 않기로 가격 규제 풀어 시장 경쟁 촉진해 소비자 부담 줄이겠다는 취지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 의무 휴업 없앤다 대형마트에 적용하는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 제도 전면 폐지하기로 양자대결된 뉴햄프..

신문읽기 2024.01.23

240122

바이오 바겐세일.. 산업계 판이 바뀐다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대표주자인 한미약품과 레고컴바이오사이언스 이종 산업계인 화학과 식품에 인수 제조업 한계를 절감한 기업들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려 삼아 관련 투자 및 인수합병 급증 전망 뜨는 프랑스, 지는 독일.. 유럽의 왕좌 지각변동 마크롱 대통령 취임 이후 친시장주의 개혁 공격적 추진 결과 지난해 독일 G20 중 최억의 경제 성과 반토막난 홍콩 ELS.. 올 확정손실만 2300억 H지수 지금처럼 5100선 머물면 올 상반기 원금 손실 규모 6조원 까지 늘어날 것 IT 수출 비중 20% 밑으로 지난해 한국 수출에서 정보기술 제품 비중이 20% 아래로 떨어져 1993년 이후 30년만 최저 수준 기록 시황 부진과 단가 하락 여파로 반도체 수출은 전..

신문읽기 2024.01.22

240120

AI반도체가 대세, 글로벌 기술주 랠리 빅테크 기업들 인공지능 반도체 호재에 힘입어 질주 미국-아시아 등 세계 주식시장 반도체 업체 시가총액 하루만에 220조원 불어나 지하철 5호선 연장역, 김포7-인천2 들어서 인천, 검단신도시 우회역 2개 설치 압구정 곳곳에 임대딱지 경기 둔화 장기화로 지난해 외식업종 폐업률 눈에 띄게 증가 서울 폐업률 18년만 최고치 기록 미국 1위 백화점 2000여명 해고 메이시스, 비용절감 위해 직원 2000여명 해고-매장 5곳 폐쇄 팬데믹 때보다 심각해, 홍해발 물류대란 고조 중동위기에 유가 올해 첫 74달러 넘어 갤럭시 S24 흥행 기대, 외국인 삼성전자 쓸어담아 세계 최초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스마트폰 출시 외국인 4200억 순매수하며 4% 상승 엔켐, 주가 롤러코스터 미스..

신문읽기 2024.01.20

240119

게임체인저 기술 개발에 1조 투입 산업 판도 바꿀 신기술 개발에 2031년까지 1조원 투입하기로 소규모로 파편화돼 보조금 나눠먹기란 비판 받아온 사업들 통합해 대형화 콜롬비아보다 높은 한국 부채비율.. 재정 건전성 빨간불 한국 정부 부채비율이 공무원-군인연금 충당부채 포함하면 GDP 110% 넘어선다는 분석 나와 정부의 공식 통계치인 53.5% 의 두배가 넘는 수치 안갯속 한국 경영환경.. 트럼프 2기 현실되나 누가 집권하느냐에 따라 각종 규제와 정책-금리 등 경영 변수 완전 달라질수 있어 올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 트럼프 당선 확률 가능성 높아져 트럼프 2기 현실되면 IRA 폐기할것으로 관측 미국에 전기차 배터리공장, 태양광패널, 풍력발전 시설 등을 지은 한국기업들 낙동강 오리알 신세 될수 있어 다..

신문읽기 2024.01.19

240117~18

총선 승부처된 1400만 개인투자자 정부-여당 금융투자 소득세 폐지 약속 진지한 논의보다 선심성 공약만 쏟아내 혼란 가중 우려도 배우자 출산 휴가 1개월 의무화 추진 현재 10일인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 두배이상 늘려 여성 독박 육아 부담 낮추는 방향 트럼프 대세론 시동.. 공화 첫 경선서 압승 대선 첫 관문인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압승 거둬 과반 지지율 얻으며 초반부터 독주 체제 글로벌 CEO 45%, 올 세계경제 작년보다 나빠질것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서 설문조사 발표 고금리와 함께 세계 각지에서의 무력 분쟁 등 세계 경제 불확실성 키워 멈추지 않는 홍해 상선 공격 해운 보험료 한달새 최대 10배 증가 이란 이스라엘 정보 기지 타격하며 확전 우려 키워 홍해 물류난 지속되면 글로벌 해운 경기 침..

신문읽기 2024.01.18

240115~16

대만, 친미 라이칭더 총통 당선 집권 여당인 민주진보당 승리 대만 국민 반중 정서 결집한 결과라는 평가 중국-대만 양안관계 경색 불가피, 대만해협 미-중 주도권 다툼도 치열해질 전망 비트코인 ETF 대혼란 대통령실 비트코인 ETF 거래 허용 여부 두고 고민 휩싸여 현행법상 거래 금지할수 밖에 없다는 금융위원회 의견 받아들였지만 투자자 반발 무시할수 없어 금융위에 폭넓게 검토 지시 테슬라-볼보 유럽공장 멈추고, 크록스-타깃 수송 차질 홍해발 물류난 악화.. 미국 개입에도 사태 장기화 조짐 홍해-호르무즈 해협 군사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본격화 홍해 리스크 길어지면 에너지 수급 위기 올수도 동체구멍 '보잉737 맥스9' 미국, 무기한 운항중단 결정 171대 중 40대 재검사 요구 운..

신문읽기 2024.01.16